YTN Star 조현주, 반서연 기자가 사무실을 박차고 밖으로 나왔습니다. 영화계, 방송계의 화제의 인물은 물론 화제의 장소에 두 기자가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, 체험해보고 싶은 바람으로 말입니다. 이번에는 멀티플렉스(CJ CGV, 롯데시네마, 메가박스) 특별관입니다. 화제의 특별관에서 직접 영화를 관람하고 오감(시각·청각·후각·미각·촉각)으로 평가를 했습니다. [편집자주] <br /> <br />메가박스 MX관이 영화 '보헤미안 랩소디'(감독 브라이언 싱어)로 2012년 개관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. 영국밴드 퀸의 명곡들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상영관으로 입소문을 탄 것. MX관은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를 적용, 빈틈없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. <br /> <br />◆ 그래서 MX관이 뭔데? <br /> <br />MX관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'상영관의 표준을 만든다는 콘셉트'로 영상, 음향, 좌석을 특화한 사운드 특별관이다. 특히 음향이 돋보이는 관으로 좌석별 음향 편차 없이 고른 사운드를 전달하는 것이 MX관의 가장 큰 특징이다. 영화 속 각각의 사운드를 개별적으로 컨트롤하는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과 상영관 전면을 감싸는 60개 이상의 마이어 스피커, 우퍼 배치를 통해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, 영화의 사운드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. <br /> <br />여기에 할리우드 스튜디오 연합이 제시한 '관객 최적화' 디지털 상영 기준을 충족하는 스크린 밝기와 와이드 시트를 주력으로 내세웠다. <br /> <br />MX관은 현재 전국의 8개 지점(코엑스점, 목동점, 상암점, 송도점, 대구신세계점, 고양스타필드점, 영통점, 하남스타필드점)에서 운영 중이다. 2012년부터 현재(12월 기준)까지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. <br /> <br />◆ 메가박스 영사기술팀 이율구 팀장이 밝힌 MX관의 비밀 <br /> <br />메가박스 영사기술팀 이율구 팀장은 YTN Star와 만나 MX관에서 보기 최적화된 장르의 영화에 대해 "'라라랜드'나 '보헤미안 랩소디'와 같은 음악 영화"를 꼽으면서 "영화를 관람하면서 음악적인 디테일을 느낄 수 있어 마치 콘서트장에 있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"고 자평했다. 그러면서 "액션, SF 장르의 경우는 실제 장면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역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"이라고 자신했다. <br /> <br />MX관의 3가지 요소에 대해서는 3S(스크린, 사운드, 시트)를 꼽으며 "스크린의 경우 밝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122810000694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